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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낙엽
작성자 촌부
작성일자 2014-11-04
조회수 1661

낙엽
     아령
싱싱한 새싹에  양분을 
주고 거대한 등치를
지탱해주고  떨어지는
잎새를 보았습니다
떨어져선 거름으로
분해되어 일생을 마치고ᆢ
인생의 가을을 맞은 나이
잎새되어 양분이되길 바라며  살았습니다
떨어져 거름이 되어도  좋겠지만 
아직은 해야할 일이 남아있고 하고싶은일이 있어요
백설의 동토에  묻혀
편안한 휴식도 좋겠지만
의욕이 남아 
추운 겨울을 마다할까요
마음은 언제나 태양입니다
201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