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띠에서 모친을 모시고 가족과 함께 1박을 하였는데 설 명절기간이라 식당이 대부분 문을 닫아서 불가피하게 저녁식사를 준비하려는데 깜빡 잊고 마트에서 김치를 챙기지 못했네요. 그런데 사모님이 배추김치로 선뜻 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방처럽 깨끗하고 잘 정돈된 객실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