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SPAN style="FONT-SIZE: 12pt">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지만...</SPAN></SPAN><br /><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SPAN style="FONT-SIZE: 12pt">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친구을 만나고 싶다</SPAN></SPAN><br /><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SIZE: 12pt">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아닌 그저 만나면 편안한 친구를 만나고 싶다</SPAN></SPAN><br /><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SPAN style="FONT-SIZE: 12pt">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친구을...</SPAN></SPAN><br /><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SPAN style="FONT-SIZE: 12pt">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 보다도 친구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 보다 더 </SPAN></SPAN><br /><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SPAN style="FONT-SIZE: 12pt">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SPAN></SPAN><br /><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SPAN style="FONT-SIZE: 12pt">기도로써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친구의 애듯한 마음을 만나서</SPAN></SPAN><br /><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SPAN style="FONT-SIZE: 12pt">기쁜날보다는 슬픈날에 불현듯 마음이찾아가면 보듬어 주는 따뜻한 친구를 만나고 싶다</SPAN></SPAN><br /><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SPAN style="FONT-SIZE: 12pt">이렇게 힘들때 마음으로 기대고 싶다</SPAN></SPAN><br /><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SPAN style="FONT-SIZE: 12pt">인생 참 연극처럼 그날그날 하루하루 주인공두되고 조연도 되고 재미있는 세상이다 ^;^ㅎㅎㅎㅎㅎ</SPAN></SPAN><br />